Place더꾸_겨울에 가기 좋은 북카페 망원 당인리 책발전소
겨울이 오면 따뜻한 차 한잔 마시면서책 읽고 싶어지는 건 저만일까요🤣그래서 올 겨울은 북카페 도장깨기 하고파서 준비해봤어요첫번째는망원의 당인리책발전소!!이젠 너무 유명하죠아나운서였던 김소영님이 오픈해광교점도 있죠전 당연히 망원점!!초창기 작은 서점일때도 갔어서기대하고 입성해봅니다붉은색 벽돌과 아이보리색 벽이 안정감을 주더라구요귀여운 깁판과 우드창이 반겨줘요끼익 하고 문을 열고 들어가면수 많은 책이 반겨주는데인상적인건요렇게 직원들의 추천 책이 아닌지금 읽고 있는 책이라는 코너예요역시남들과 다른 시선은 필요한 것 같아요여자들이 좋아하는 팬시파트도 빼놓을 수 없죠?!친구와 만나기 전 차 한잔 하고 가려고 주문했어요올라가는 계단코너도 하나같이 다 너무 예쁘더라구요자리 잡고 앉아서 버터쿠키와 구매한 책을 가지고..
2025.01.03